유럽상의, 사무총장에 하이더 전 바이엘 CFO 임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신임 사무총장으로 크리스토프 하이더 전 바이엘코리아 CFO(최고재무책임자, 47)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공식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운영 책임과 함께 상공회의소 위상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하이더 신임 사무총장은 15년간 독일 제약회사인 바이엘에서 근무한 재무 및 회계전문가다. 바이엘 독일 본사의 회계법인 임원, 바이엘 일본지사의 회계부서장, 바이엘 한국지사 CFO를 지냈다.
브라운슈바이크 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만하임 대학에서 경영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이더 신임 사무총장은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사무총장직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회원사들의 의견을 경청해 업무를 수행하고 직원들과 함께 훌륭한 팀워크를 이뤄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공식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운영 책임과 함께 상공회의소 위상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하이더 신임 사무총장은 15년간 독일 제약회사인 바이엘에서 근무한 재무 및 회계전문가다. 바이엘 독일 본사의 회계법인 임원, 바이엘 일본지사의 회계부서장, 바이엘 한국지사 CFO를 지냈다.
브라운슈바이크 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만하임 대학에서 경영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이더 신임 사무총장은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의 사무총장직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회원사들의 의견을 경청해 업무를 수행하고 직원들과 함께 훌륭한 팀워크를 이뤄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