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1일까지 '어린이 펀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페스티벌 펀드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1호'와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 삼성자산운용 '삼성착한아이예쁜아이1호', 한국밸류자산운용 '한국밸류10년투자어린이1호' 등 4종이다. 모두 우량 가치주에 투자하는 어린이 펀드다.

행사에선 5월 해당펀드에 신규 가입하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3년 이상을 설정하면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해당 4종을 모두 가입할 경우 최대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한국밸류어린이10년투자펀드'의 경우 추첨을 통해 한국밸류자산운용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경제캠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