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올해 더마샤인 누적 판매 800대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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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올해 자동 약물 주입기 더마샤인 누적판매량 800대 돌파가 확실시된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가 2011년 여름 출시한 약물 주입기 더마샤인은 피부속 약물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자동 주사기다. 최근 피부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보습효과를 얻는 일명 물광주사의 인기로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더마샤인은 물광주사, 보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등 다양한 약물 주입에 활용할 수 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더마샤인은 뛰어난 기술력과 철저한 사후관리(AS)를 강점으로 국내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면서 "이달 내로 연간 100대 이상의 일본 수출 공급계약이 완료되고, 의료기기 품목허가 중에 있는 중국 시장은 2014년 초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만큼 의료기기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휴온스가 2011년 여름 출시한 약물 주입기 더마샤인은 피부속 약물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자동 주사기다. 최근 피부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보습효과를 얻는 일명 물광주사의 인기로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더마샤인은 물광주사, 보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등 다양한 약물 주입에 활용할 수 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더마샤인은 뛰어난 기술력과 철저한 사후관리(AS)를 강점으로 국내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면서 "이달 내로 연간 100대 이상의 일본 수출 공급계약이 완료되고, 의료기기 품목허가 중에 있는 중국 시장은 2014년 초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만큼 의료기기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