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 센트럴파크Ⅱ 상가 '센투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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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총 200개 점포 구성
2년 동안 총 10% 임대료 지원…연 6~10% 수익률 기대
2년 동안 총 10% 임대료 지원…연 6~10% 수익률 기대
포스코건설이 8일부터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송도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을 분양한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으로 200개로 구성된다. 현재 90%가량 입점이 완료된 ‘송도 센트럴파크 Ⅰ 몰’에 이은 공급 물량이다. 이번 2차 분양 분까지 더해지면 송도 최고의 상권인 ‘센트럴파크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센투몰’은 지난 2월 임대 계약을 착수한 이래 현재까지 약 3개월 만에 60%를 웃도는 입점률을 나타내고 있다.
‘센투몰’이 입지하는 송도신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업무∙주거∙상업지구가 체계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송도의 핵심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며 송도 안에서도 자족 기능을 갖춘 미니 송도가 조성되고 있다. ‘센투몰’은 커낼워크에서 더샵 퍼스트월드로 이어지는 센트럴파크 상권의 중심에 있다.
상가 바로 맞은편의 ‘센트럴파크’는 총 42만㎡ 규모의 친환경 공원으로 주말을 중심으로 바자회, 맥주 축제 등 각 종 행사와 문화공연이 개최되고 있다. 국제기구의 메카가 될 ‘I–타워’를 비롯해 IBS타워, 송도 커낼워크, 포스코건설 사옥 등 대규모 오피스빌딩과 상권이 ‘센투몰’ 인근에 형성되어 있다.
송도 더샵 하버뷰 등 약 7000여 가구가 이미 입주를 완료한 데 이어 동북 측으로는 ‘그린워크 Ⅰ, Ⅱ’등의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로써 약 1만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더욱 높다는 평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다. 제 1•2•3 경인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 수요자들의 접근도 우수하다. 차량을 통해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센투몰’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돼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을 뿐 아니라 시각적 효과도 뛰어나 구매력 상승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잠재고객 확보에 위험성이 높은 고층 상가와 달리 3층 이내 입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차인들의 만족도도 높다.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앤티앤스프레즐, 나뚜루, 망고식스, 띵크커피 등과 같은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와 딸기가 좋아(키즈복합문화공간), 스털링 어학원, 컨벤션 뷔페, 오를레(웰빙 샐러드 뷔페), 산들애 한정식, 라뷰티 코아, 모두투어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입점했다.
또한 '센투몰'은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임대 후분양 방식으로 초기 공실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함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2년 동안 총 10%의 임대수익을 지원, 이를 통해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무료 카페테리아와 함께 명품 유모차 무료 대여, 송도가이드 맵(Map), 생수 증정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안팎으로 공급된다. 오는 14일 정계약을 실시한다. (032)832-8244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으로 200개로 구성된다. 현재 90%가량 입점이 완료된 ‘송도 센트럴파크 Ⅰ 몰’에 이은 공급 물량이다. 이번 2차 분양 분까지 더해지면 송도 최고의 상권인 ‘센트럴파크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센투몰’은 지난 2월 임대 계약을 착수한 이래 현재까지 약 3개월 만에 60%를 웃도는 입점률을 나타내고 있다.
‘센투몰’이 입지하는 송도신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업무∙주거∙상업지구가 체계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송도의 핵심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며 송도 안에서도 자족 기능을 갖춘 미니 송도가 조성되고 있다. ‘센투몰’은 커낼워크에서 더샵 퍼스트월드로 이어지는 센트럴파크 상권의 중심에 있다.
상가 바로 맞은편의 ‘센트럴파크’는 총 42만㎡ 규모의 친환경 공원으로 주말을 중심으로 바자회, 맥주 축제 등 각 종 행사와 문화공연이 개최되고 있다. 국제기구의 메카가 될 ‘I–타워’를 비롯해 IBS타워, 송도 커낼워크, 포스코건설 사옥 등 대규모 오피스빌딩과 상권이 ‘센투몰’ 인근에 형성되어 있다.
송도 더샵 하버뷰 등 약 7000여 가구가 이미 입주를 완료한 데 이어 동북 측으로는 ‘그린워크 Ⅰ, Ⅱ’등의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로써 약 1만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의 경우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더욱 높다는 평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다. 제 1•2•3 경인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타 지역 수요자들의 접근도 우수하다. 차량을 통해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어 글로벌 관광객도 흡수할 수 있다.
‘센투몰’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돼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을 뿐 아니라 시각적 효과도 뛰어나 구매력 상승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잠재고객 확보에 위험성이 높은 고층 상가와 달리 3층 이내 입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차인들의 만족도도 높다.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앤티앤스프레즐, 나뚜루, 망고식스, 띵크커피 등과 같은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와 딸기가 좋아(키즈복합문화공간), 스털링 어학원, 컨벤션 뷔페, 오를레(웰빙 샐러드 뷔페), 산들애 한정식, 라뷰티 코아, 모두투어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입점했다.
또한 '센투몰'은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임대 후분양 방식으로 초기 공실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함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2년 동안 총 10%의 임대수익을 지원, 이를 통해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무료 카페테리아와 함께 명품 유모차 무료 대여, 송도가이드 맵(Map), 생수 증정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안팎으로 공급된다. 오는 14일 정계약을 실시한다. (032)832-8244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