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이랜텍은 전날보다 500원(5.13%)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98% 오른데 이은 이틀째 강세다.

이랜텍의 이같은 강세는 실적 모멘텀 강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서는 갤럭시4외에 갤럭시4 미니 등에도 배터리팩을 공급하면서 삼성전자내 배터리팩 점유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대폰 케이스 부문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