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서 연주회를 펼친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씨를 만나 격려했습니다.



손열음 씨는 2005년 제 1호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했으며 신지아 씨는 2000년 금호영재 콘서트로 데뷔하는 등 박 회장과 인연이 있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해 방미 중인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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