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중국 자동차 점유율 2위인 동풍자동차그룹과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LS산전과 LS전선, LS엠트론, 대성전기 등 4개 계열사는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동풍그룹과 친환경자동차 관련 부품·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친환경차 관련 파워트레인과 전장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 충전시스템 등을 공동 개발하게 됩니다.



지난 1969년 설립된 동풍그룹은 자산 총계 25조원, 종업원 수 14만명의 완성차 생산·판매업체로 중국 내 시장점유율은 30.5%, 연간 생산량은 308만대 수준입니다.



세계 500대 기업 순위에서 14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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