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공항패션, 수수한 차림으로 '꾸민 듯 안꾸민 듯'
배우 정려원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정려원은 싱가폴에서 열리는 샤넬 ‘2013/14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8일 아침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내추럴 브이넥 티셔츠에 블랙 미디스커트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 하였으며, 레드 포인트 퀼팅 백을 매치에 이른 아침 시간에도 여전히 스타일리쉬함을 잃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 '워너비 몸매다', '가방 탐난다', ‘바비인형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정려원은 드라마의 제왕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 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