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 최대인 316리터 용량의 가정용 냉동고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기존 200리터대 제품 보다 용량이 대폭 늘었으며 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물을 빠르게 냉동 보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에너비소비효율 1등급이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109만원입니다.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음식물의 대량 구매 패턴 보편화로 대용량 냉동고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디오스 냉장고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냉동고 시장에서도 대용량 고효율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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