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엄혁용 씨 한국미술상 수상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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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미술상 수상 작가로 선정된 조각가 엄혁용 씨가 오는 13일까지 서울 낙원동 한국미술센터에서 수상 기념전을 연다.
한국미술센터는 2005년부터 한국미술의 지평을 열어가는 유망 작가 두 명을 선정해 한국미술상을 수상하고 개인전을 열어주고 있다. 그동안 추상화가 원문자를 비롯해 이두식 송수련 김춘옥 박인현 박필현 지석철 정미조 여운 신문용 씨 등이 상을 받았다.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엄씨는 1000년의 긴 시공간을 뛰어넘어 ‘직지(直指)’를 오늘의 생명력과 호흡으로 되살리고 승화시킨 목조각가.
‘천년의 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문화의 자긍심으로 각인돼 온 활자문화에 대한 오마주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책 조각 20여점을 보여준다. (02)2000-8392
한국미술센터는 2005년부터 한국미술의 지평을 열어가는 유망 작가 두 명을 선정해 한국미술상을 수상하고 개인전을 열어주고 있다. 그동안 추상화가 원문자를 비롯해 이두식 송수련 김춘옥 박인현 박필현 지석철 정미조 여운 신문용 씨 등이 상을 받았다.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엄씨는 1000년의 긴 시공간을 뛰어넘어 ‘직지(直指)’를 오늘의 생명력과 호흡으로 되살리고 승화시킨 목조각가.
‘천년의 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문화의 자긍심으로 각인돼 온 활자문화에 대한 오마주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책 조각 20여점을 보여준다. (02)2000-8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