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이 자사주 7220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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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이오규 사장과 이호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8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오규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자사주식 7220주를 주당 1만2529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 사장의 보유주식은 1만7780주에서 2만5000주로 늘었다. 또한 CFO인 이호철 전무도 5000주를 주당 1만2540원에 장내 매수해 총 7600주를 보유하게 됐다.
두산인프라코어 고위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최근 외부 요인에 따른 주가하락으로 자사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오규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자사주식 7220주를 주당 1만2529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 사장의 보유주식은 1만7780주에서 2만5000주로 늘었다. 또한 CFO인 이호철 전무도 5000주를 주당 1만2540원에 장내 매수해 총 7600주를 보유하게 됐다.
두산인프라코어 고위 임원진의 자사주 매입은 최근 외부 요인에 따른 주가하락으로 자사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