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48곳이 생태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5년간 약 1000억원을 투입해 개발제한구역을 전통문화 및 자연환경·생태체험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올해는 전국 90개 시·군·구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아 관련 사업지 48곳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은 걷는 길, 여가녹지, 경관, 전통문화 등 4개의 테마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