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가 터치스크린분야 최대 수요처인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듈·소재기업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 합동 포럼을 발족됐습니다.



산업통사자원부는 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터치산업관련 산학연 전문가 150여명이 터치산업 동반성장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터치스크린 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미래 선도기술개발과 대·중소간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협력사는 삼성디스플레이, 엘지디스플레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일진디스플레이 등 120여개 사이며 이들은 모듈·장비·소재별로 소분과를 운영해 미래기술 개발에 대한 중소기업의 리스크를 줄여줄 계획입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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