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도우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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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정의 달 특집 두번째 '간다간다 뿅간다'.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 심부름부터 일손 도움까지! #0505(문자 건당 100원)로 신청해주세요. 9일 하루동안 무한도전 일곱 도우미들이 해결해드립니다(서울, 경기지역만 가능)이라고 공지했다.


이어 "'간다 간다 뿅간다' 서비스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신청하실 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등 정확한 장소 기입해주시면 더 신속히 찾아갈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에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무한도전' 가정의 달 특집 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7명의 멤버들이 하루 동안 어디서 어떤 도움을 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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