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9일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765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9.4%, 13.3% 줄어든 5942억400만원, 1001억2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당기순이익은 759억3700만원으로 11.2% 줄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