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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풍진 확산, 5천4백여명 돌파‥한국 방문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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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풍진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풍진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이달 1일까지 1주일간 526명에 달했다.



    올들어 환자수는 5442명으로 지난해 1년간의 환자 수 2392명의 2.3배나 됐다. 현재 집계 방식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다.



    연구소는 풍진 환자의 경우 대부분 20대~40대 남성으로 어렸을 때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감염이 확산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일본후생노동성은 풍진의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새롭게 작성해 혼합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풍진은 풍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귀 뒤, 목 뒤의 림프절 비대와 통증으로 시작되고 이어 얼굴과 몸에 발진(연분홍색의 홍반성 구진)이 나타난다.



    발진이 있는 동안 미열이 동반되며 전염력이 높은 감염성 질환이다. 2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환자 및 의사는 해당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임신 초기에 임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 선천성 풍진 증후군이 나타나 눈, 귀, 심장, 신경계의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 가운데 풍진 환자가 있을 경우, 국내에서도 풍진 발생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우리 검역당국 역시 공항, 항구 등에서 일본인 관광객에 대한 풍진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풍진 발생시 감염된 사람의 비인두 분비액의 공기 감염 또는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되므로 환자는 격리해야 한다.



    임산부가 환자와 접촉했다면 가능한 빨리 풍진 항체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학교나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는 발진이 생긴 후 7일 간은 학교에 가서는 안 된다.



    선천성 풍진 환자의 경우 최소 1년간은 전염성이 있다고 간주해 생후 3개월 이후에 2회의 비인두 및 소변 검사에서 풍진 바이러스가 배양되지 않을 때까지는 격리를 시행해야 한다.



    풍진 치료는 증상의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직접 치료가 아닌 통증 완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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