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멕시코의 하수도 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에 참여한다고 9일 발표했다.

포스코건설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으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은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환경자원부 및 연방수자원청과 공동으로 양국 간 상하수도 협력 회의를 열고 사업착수 보고회를 했다.

이 사업은 환경부 지원을 받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발주한 것으로 포스코건설과 엔지니어링업체인 동호가 함께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