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암보험 가입이 어려운 61~75세를 대상으로 한 ‘든든한 노후 암보험’을 9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10년마다 계약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암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암 진단 시 최고 2000만원을 보장하고 유방암이나 남녀 생식기 암 발생 시에도 4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