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은 기준금리 인하에 국민주택기금 대출금리 낮추기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 3% 수준 가능할 듯
    한은 기준금리 인하에 국민주택기금 대출금리  낮추기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국토교통부도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등 국민주택기금 대출 금리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행 국민주택기금 대출 금리가 시중금리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서민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

    도태호 국토부 주택정책실장은 9일 “현재 연 3.3~3.5% 수준인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등 국민주택기금 대출 금리를 추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기준금리가 내린 것 등을 감안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금리는 부부 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전용면적 60㎡·3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연 3.3%, 전용 60~85㎡·6억원 이하 주택 구입 시엔 연 3.5%다. 일반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은 연 4%다.

    전세금 대출금리는 연 3.5% 수준이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함에 따라 기금 대출 금리도 연 3% 초반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장은 “정책금리가 시중금리보다 낮아야 서민층과 중산층이 내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며 “장기 저리 주택구입 지원 대출이 나오면 주택 거래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공공분양 받고 용적률 더"…49층 대단지로 탈바꿈하는 이곳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선 재건축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명일 4인방’이라 불리는 신동아·우성·한양·현대를 비롯해 삼익그린2차, 고덕주공9단지 ...

    2. 2

      "입지보다 중요한 건 ‘내게 맞는 장소’"…도시의 품격 높여야 [강영연의 건축 그리고 건축가]

      "공공건축은 도시에 ‘미적 레퍼런스(참고자료)’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체 도시의 품격을 끌어올려야 하죠."김세진 스키마 소장은 "좋은 공공건축을 경험한 시민은 미래에 더 좋은 공간을 요구할...

    3. 3

      "고향 가는 길 더 빨라지나"…올해 개통 앞둔 철도·도로는

      설 연휴가 시작되며 전국 각지에서 올해 개통되는 철도·고속도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들 철길과 도로를 통해 앞으로 고향 가는 길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새롭게 길이 뚫리는 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