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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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15% 오른 6,593.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다시 0.15% 오른 8,262.00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70% 하락한 3,928.58로 마감했다. 범유럽 Stoxx600지수는 0.1% 오른 303.85로 문을 닫았다.
유럽 증시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돈을 풀어 경기 부양에 나서는 양적 완화 효과로 7일부터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하고 양적완화 조치를 보류하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15% 오른 6,593.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다시 0.15% 오른 8,262.00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70% 하락한 3,928.58로 마감했다. 범유럽 Stoxx600지수는 0.1% 오른 303.85로 문을 닫았다.
유럽 증시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돈을 풀어 경기 부양에 나서는 양적 완화 효과로 7일부터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하고 양적완화 조치를 보류하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