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주가가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뛰었다.

1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유제약은 전날 대비 1240원(14.99%) 오른 9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월 결산법인인 유유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2.1% 증가한 37억1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9억8500만원, 당기순익은 29억8600만원으로 각각 5.4%와 56.5% 늘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