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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돌직구 조언 "나는 게으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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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돌직구 조언 "나는 게으른 사람"
    앵커 김주하가 돌직구 강연을 펼쳤다.

    김주하는 11일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주최한 ‘청춘페스티벌’에 강연자로 나섰다.

    여의도 한강 물빛무대에서 진행된 '2013 청춘 페스티벌'에서는 방송인 정준하, 시인 하상욱, 소설가 김영하 등과 김주하도 함께 강연을 펼치기로 계획되었다.

    구글러 김태원과 1부에서 강연을 펼친 김주하는 청춘들의 멘토로서 돌직구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기자 생활을 다시 하라면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다시 하라면 절대 안 할 것이다."라고 답하며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명함만 바뀐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뿐 아니라 김주하는 공부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말하기도 해 청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자신을 정말 게으른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비 오는 날 만화책 쌓아 놓고 짬뽕 시켜 먹는 게 제 취미다.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싫어한다. 그래서 시험 기간에 고생 안 하려고 수업 시간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수업을 들었다”고 자신의 청춘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김주하는 페스티벌을 찾은 청춘들에게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저는 제가 게으른 걸 알았기 때문에 언론고시 스터디를 2개나 진행했고 빡빡하게 계획표를 짜서 생활하기 시작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통한 돌직구 조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청춘 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무한도전 김태호 PD, 이상봉 디자이너, 개그맨 정형돈, 김미경 원장, 배우 이순재, 개그맨 박명수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참여해 2만여 명의 청춘들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사진=마이크임팩트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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