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보장된 역세권 상가, 3.3㎡당 400만원대 분양
선임대가 완료된 역세권 상가가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부동산전문업체인 한솔IC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역세권에 위치한 '더스테이트몰'(사진)상가에서 선임대된 상가 일부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 부터다. 계약금도 1000만원 정액제로 실시되고 있다. 무엇보다 임대가 맞춰졌다는 점이 강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물건에 따라 실투자금이 2000만원대부터 가능해 소액투자자로서도 손색이 없다"며 "수익률 8~11%대 현재 영업중인 상가의 경우 대출은 60%, 금리는 4%대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계약시 소유권이전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 역시 양도한다고 덧붙였다.

‘더 스테이트몰’은 35층 주상복합 20개동인 1965가구와 인접 아파트 단지 약 7000여 가구를 배후로 두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상담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032)621-8200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