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확대·운영합니다.



삼성전자는 쇼핑몰과 주요 대학가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운영해왔던 `갤럭시 스튜디오`를 롯데백화점과 던킨도너츠 등 국내 115개 지점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학 축제기간인 이번 달에는 서강대와 세종대, 명지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20개 대학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개설해 체험 마케팅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S4`의 혁신적 기능을 만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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