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원순 시장 "지방선거 전 매립지 문제 해결 어렵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원순 서울시장이 수도권 매립지 문제에 대해 내년 지방선거가 끝나기 전까지 해결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시사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13일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인천시민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대화를 해서 바로 해결되는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지금은 적절한 논의시기는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매립지를 조성하며 서울시가 취한 1천억원도 인천시민을 위해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매립지공사가 갖고 있는 돈까지도 인천시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두 지자체간의 문제이긴 하지만 쟁점이 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본다"며 "중앙정부도 함께 풀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인천시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서는 "냄새나 분진 문제를 해결하는 등 현재의 피해를 없애는 한편, 인천의 미래비전과 재정적 약속 등 마스터플랜을 제시하고 싶다"면서도 "인천시민이 그간 쌓인 불신이 큰 상황이고 서울시의 약속을 믿지 않을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번 쟁점이 폐기물을 줄여야겠다는 시민적 각성을 요구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며 "내부적으로 많은 검토를 하고 있으며 긍정적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매립지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생각이나 대체매립지는 없느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인 만큼 수도권 매립지 문제의 해법을 `기간연장` 쪽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군대의 무서움 인증, "82세 할아버지 깨운사람은?" 폭소
    ㆍ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노재헌 이혼‥비자금 230억 회수하나?
    ㆍJYP 공식입장 “담당자 이미 퇴사 처리” 캐릭터 상품 떠넘기기 수습 나서
    ㆍ김수로 미친인맥 `안성기부터 현빈까지 한 자리에`
    ㆍ3월 韓 시총, 나홀로 `뚝`‥1조1,549억달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이제 휴대전화로 로또 산다…3~5등 당첨금은 계좌로 지급

      다음 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로도 로또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복권기금의 법정 의무배분 구조도 함께 손질한다.기획예산처는 6일 복권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lsq...

    2. 2

      신한은행, 한화솔루션 해외진출 도우미 나선다

      신한은행은 6일 한화솔루션과 북미 태양광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호식 신한은행 CIB그룹장(부행장·왼쪽)과 정원영 한화솔...

    3. 3

      "성적은 잊혀도 이야기는 남는다"…카스, 밀라노 올림픽 마케팅 본격화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올림픽 시즌에 맞춰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카스는 지난달 올림픽 TV 광고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관련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