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료헤이, 마이클조던 점프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오타니 료헤이가 운동선수 못지않은 점프실력을 자랑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만능 스포츠맨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얼마 전 아마추어 배구팀에서 배구시합을 하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180cm 의 장신으로 마이클조던을 연상시키는 점프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모델로 데뷔해 던킨도너츠 CF로 얼굴을 알린 오타니 료헤이는 드라마 `소울메이트`, `도쿄 여우비`,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하고 영화 `최종병기 활`을 통해 스크린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히어로` `추적자`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연기경력 8년의 베테랑 연기자.



오타니 료헤이는 카리스마 있는 차도남 이미지와 달리 현재 아마추어 배구팀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이미 대학교 때까지 배구선수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 선수 못지 않은 운동 실력을 가늠케 한다.



오타니 료헤이는 "연기와 마찬가지로 배구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들 중 하나" 라며 "배우활동 이외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즐겁다." 고 배구의 매력에 빠져있는 이유를 전했다.



현재 오타니 료헤이는 영화 `명량-회오리바다`에서 최민식, 류승룡 과 일본인 장수 준사 역을 맡아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에서 일본인 닌자 `미야모토` 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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