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음을 밝혔다.



13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인 신화가 출연해 특유의 재치를 뽐냈다.

이날 녹화에는 여자 목소리를 가진 20대 남성이 고민 사연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주인공은 "여자 같은 목소리 때문에 애인에게 이별통보를 받았고, 심지어 취업을 하기도 어렵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MC는 게스트로 출연한 신화에게 "혹시 신화도 콤플렉스가 있냐"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앤디는 "나도 고민 주인공처럼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다. TV에서 내 목소리가 들리면 민망해서 채널을 돌린다"며 본인의 콤플렉스에 대해 털어놨다.(사진=KBS2)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역시 콤플렉스 없는 사람이 없군. 누구나 다 하나씩은 있는 듯!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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