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소매판매가 예상 외의 호조세를 기록하면서 미국 소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1%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3월 0.5% 감소에서 증가로 반전된 결과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0.3% 감소를 예상했었습니다.



제니퍼 리 BMO 캐피털 마텟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2분기 시작이 좋다"며 "올 하반기로 갈수록 소비심리는 개선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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