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랜텍, 삼성전자 수혜 기대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랜텍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떠오를 것이란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이랜텍은 전날 대비 450원(4.39%) 뛴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이랜텍의 삼성전자 휴대폰 관련 매출 비중은 66%이었다"며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량과 점유율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이랜텍의 실적 개선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인도, 베트남 공장의 설비투자로 생산능력 확대도 충분하다"며 "이랜텍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8886억원, 영업이익은 192% 성장한 401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이랜텍은 전날 대비 450원(4.39%) 뛴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이랜텍의 삼성전자 휴대폰 관련 매출 비중은 66%이었다"며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량과 점유율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이랜텍의 실적 개선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인도, 베트남 공장의 설비투자로 생산능력 확대도 충분하다"며 "이랜텍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8886억원, 영업이익은 192% 성장한 401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