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9시22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400원(1.64%) 상승한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 2만4950원까지 오르며 52주신고가도 갈아치웠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10일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인 파라다이스 세가사미의 주식 577만주를 577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파라다이스의 보유 지분은 55%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