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종훈 의원 "甲의 횡포 방지 위해 징벌적손해배상 필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치권이 `갑(甲)의 횡포`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전·현직 의원 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은 14일 국회에서 `대기업-영업점 불공정 거래 근절 정책간담회`를 열어 불공정한 갑을관계 해결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종훈 의원은 대표 발의에서 이른바 `갑질`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 집단소송제 전면 도입, 사인의 행위금지 청구 제도 도입, 공정위 결정에 대한 고발인(신고인)의 불복 기회 부여, 내부 고발자 보호 및 보상 강화 등 5대 개선사항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법을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종훈 의원은 강조했습니다

    이종훈 의원은 또 남양유업을 통해 드러난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로 밀어내기, 금품요구, 유통기한 임박상품 보내기, 파견사원 임금 부담, 재계약 해지 압박, 그리고 증거은폐·데이터 조작 등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와 관련해 "공정위가 대기업에 과징금을 부과해도 신고자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다"며 "불공정 거래행위 피해자들에게 배상액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사회적 정의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이창섭 남양유업 대리점 피해자 협의회장은 "경제 정의에 역행하는 악덕 대기업의 횡포에 힘없는 서민들은 억울함조차 하소연할 곳이 없는 지경"이라며 불공정한 갑을관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김진택 농심 특약점 전국협의회 준비위 대표 역시 본사 차원의 매출목표 강제부과와 일방적 계약해지와 재계약 거부 등을 거론하며 "농심의 착취와 횡포에도 특약점들은 영세상인이다 보니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수로 미친인맥 `안성기부터 현빈까지 한 자리에`
    ㆍJYP 공식입장 “담당자 이미 퇴사 처리” 캐릭터 상품 떠넘기기 수습 나서
    ㆍ홍진경 딸 공개,"모녀모델 가능할 듯"
    ㆍ[연예포커스] 클라라 강예빈 이어 서유리 심경고백까지.. 연예계 노출 경쟁 괜찮나
    ㆍ[뉴욕증시 마감] 연준 양적완화 축소 우려 속 `혼조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SK렌터카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SK렌터카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업계 최초 발간 이후 네 번째를 맞은 이번 보고서는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에 걸친 성과...

    2. 2

      미샤, '짝퉁' 우려에도 테무 손잡은 까닭은…'실리' 택했다

      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중국 e커머스 테무에 입점,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과거 알리바바의 타오바오나 티몰 등 중국 플랫폼을 통해 중국 내수 시장에 진출한 사례는 많았지만, 브랜드 가치 훼손...

    3. 3

      "한국 이대로 가다간 25년 뒤엔…" IMF 또 경고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의무지출’에 들어가는 재정 규모가 2050년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30~35%까지 불어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의무지출이란 국민연금, 기초연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