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은 14일 CJ E&M과 영화 '포인트블랭크' 제작 및 공급 계약을 42억3000만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바른손 측은 "'포인트블랭크'를 제작해 계약 상대방인 CJ E&M에 공급키로 했다"며 "향후 영화 상영 등에 따른 순이익 발생시 순이익의 20%를 분배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