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H, 강세…'T커머스' 시장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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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가 그룹 지원아래 신성장 동력인 'T커머스'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KTH는 전일 대비 600원(5.66%) 뛴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H는 이날 'T커머스' 사업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계열사 KTis와 KTcs를 대상으로 131억99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KT그룹은 비통신 매출을 늘리기 위해 T커머스를 전략 아이템으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정보기술(IT)과 산업의 융합,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로 T커머스 시장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KTH의 선점효과가 부각되고 실적 턴어라운드도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KTH는 전일 대비 600원(5.66%) 뛴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H는 이날 'T커머스' 사업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계열사 KTis와 KTcs를 대상으로 131억99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KT그룹은 비통신 매출을 늘리기 위해 T커머스를 전략 아이템으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정보기술(IT)과 산업의 융합,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로 T커머스 시장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KTH의 선점효과가 부각되고 실적 턴어라운드도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