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습기 신제품 출시…공기청정·소음억제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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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업체 위닉스는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뽀송'의 신제품 43종(6~120리터)을 15일 선보였다.
위닉스가 독자개발한 '플라즈마 웨이브'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해 유해공기는 정화하고 산소이온을 발생시키는 게 제품의 특징. 공기 중의 곰팡이균, 세균을 억제시키고 독감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잡아준다.
국내 소리공학 분야에 권위자인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팀과 산학연구를 통해 소음을 크게 낮췄다.
특히 인체에 유해한 소음을 억제하는 '유해소음억제 기술'을 적용해 소음이 인체에 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정용으로 가장 많이 쓰는 10~15리터 제품의 가격은 30만~40만원 선이다. 최대 용량인 120리터 제품은 69만원이다.
김두식 국내영업이사는 "지난해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 50%로 판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신제품을 앞세워 올해도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위닉스가 독자개발한 '플라즈마 웨이브'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해 유해공기는 정화하고 산소이온을 발생시키는 게 제품의 특징. 공기 중의 곰팡이균, 세균을 억제시키고 독감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잡아준다.
국내 소리공학 분야에 권위자인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배명진 교수팀과 산학연구를 통해 소음을 크게 낮췄다.
특히 인체에 유해한 소음을 억제하는 '유해소음억제 기술'을 적용해 소음이 인체에 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정용으로 가장 많이 쓰는 10~15리터 제품의 가격은 30만~40만원 선이다. 최대 용량인 120리터 제품은 69만원이다.
김두식 국내영업이사는 "지난해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 50%로 판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신제품을 앞세워 올해도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