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새 정부 첫 재정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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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새정부 첫 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공약가계부, 세입·세출 구조조정 등 중장기 국가재정 운용 방안을 논의한다.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리는 '2013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새 정부 첫 재정전략회의라는 점에서 정부의 국정을 뒷받침할 재정운용의 큰 틀과 방향을 모색하는 성격을 띤다.
이와 관련, 새 정부의 공약과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재정투자 계획 및 재원조달 대책을 담은 '공약가계부'를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삼았다. 앞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공약 이행 재원 135조원 가운데 53조원을 세입 확충으로 82조 원을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다는 공약가계부를 제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선 부처별로 세출구조조정 추진과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국무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열리는 '2013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새 정부 첫 재정전략회의라는 점에서 정부의 국정을 뒷받침할 재정운용의 큰 틀과 방향을 모색하는 성격을 띤다.
이와 관련, 새 정부의 공약과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재정투자 계획 및 재원조달 대책을 담은 '공약가계부'를 주요 의제 중 하나로 삼았다. 앞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공약 이행 재원 135조원 가운데 53조원을 세입 확충으로 82조 원을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다는 공약가계부를 제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선 부처별로 세출구조조정 추진과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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