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52주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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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3800원(3.41%) 상승한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이날 LG이노텍이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 모멘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영환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계열사 매출 비중이 높고 외부 판매 매출에서 일본 업체와 경합 중인 품목이 많지 않아 엔화 약세의 영향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6천438억원과 3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와 126.3%씩 증가해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3800원(3.41%) 상승한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이날 LG이노텍이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 모멘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영환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계열사 매출 비중이 높고 외부 판매 매출에서 일본 업체와 경합 중인 품목이 많지 않아 엔화 약세의 영향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6천438억원과 35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와 126.3%씩 증가해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