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4월8일 오전 2시께 아산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에 주차해 둔 미래저축은행 소유 차량의 뒷유리를 부수고 트렁크를 열어 현금 56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현금은 5만원권 지폐 다발(사진)로 A4용지 박스 10개에 들어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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