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딜러 도이치모터스, 중고차 리스금융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MW를 판매하는 도이치모터스가 수입 중고차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리스금융 시장에 진출한다.
도이치모터스는 여신전문회사를 설립해 금융감독원에 등록을 마친 뒤 올 하반기부터 자동차금융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6일 발표했다. 리스회사의 초기 자본금은 200억원이며 90%인 180억원을 도이치모터스가 출자한다. 본사는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두기로 했다.
대표이사는 김재곤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맡는다. 앞서 도이치모터스는 국내 최초로 수입 중고차 브랜드인 BPS(BMW 프리미엄 셀렉션)를 시작하는 등 수입 중고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도이치모터스는 여신전문회사를 설립해 금융감독원에 등록을 마친 뒤 올 하반기부터 자동차금융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6일 발표했다. 리스회사의 초기 자본금은 200억원이며 90%인 180억원을 도이치모터스가 출자한다. 본사는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두기로 했다.
대표이사는 김재곤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맡는다. 앞서 도이치모터스는 국내 최초로 수입 중고차 브랜드인 BPS(BMW 프리미엄 셀렉션)를 시작하는 등 수입 중고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