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경기도 보고, 한인 입양인도 돕고."

샌프란시스코 한인입양인협회(AKASF)는 오는 7월 24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속한 신시내티 레즈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한국 유산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AKASF가 한미전문인단체(KAPS), 코리안센터와 공동 주최한다. 경기에 앞서 한국 전통예술공연을 펼치고 티켓 구입자에게는 태극기와 자이언츠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선사한다.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는 한인 입양인을 돕기 위해 AKASF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