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5.17 17:12
수정2013.05.18 01:10
대한주택보증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무주택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협약’을 맺고 4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복지협의회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가운데 약 80가구를 선정해 주택임차자금 총 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주택보증은 2006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516가구에 26억3000만원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