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층 건물 통째 '풀살롱' 영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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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은 A유흥주점 업주 김모씨(51)를 비롯한 유흥주점 업주, 종업원, 성매수 남성 등 8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김씨 등은 서울 역삼동에 있는 1322㎡(약 400평) 규모 10층 건물을 통째로 빌려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성매매 여성 50여명을 동원, 맞은편 건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풀살롱과 모텔 업주 가운데 실소유주로 판명된 인물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씨 등은 서울 역삼동에 있는 1322㎡(약 400평) 규모 10층 건물을 통째로 빌려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성매매 여성 50여명을 동원, 맞은편 건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풀살롱과 모텔 업주 가운데 실소유주로 판명된 인물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