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북한 미사일 발사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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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스페코는 전 거래일보다 375원(11.28%) 치솟은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빅텍은 8.84%, 휴니드는 3.07% 오르는 등 방산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다.
북한은 지난 주말 이틀 연속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지난 18일에는 오전 8∼11시에 2발, 오후 2∼3시에 1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 북동쪽으로 발사했으며, 이어 19일에도 동해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추가 발사는 정부가 북한에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에 응할 것을 촉구한 직후에 이뤄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스페코는 전 거래일보다 375원(11.28%) 치솟은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빅텍은 8.84%, 휴니드는 3.07% 오르는 등 방산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다.
북한은 지난 주말 이틀 연속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지난 18일에는 오전 8∼11시에 2발, 오후 2∼3시에 1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 북동쪽으로 발사했으며, 이어 19일에도 동해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추가 발사는 정부가 북한에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에 응할 것을 촉구한 직후에 이뤄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