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모나미는 전 거래일 대비 65원(2.12%) 내린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는 1분기 영업이익이 13억800만원으로 전년보다 42.2% 감소했다고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3%, 83.2% 감소한 455억4000만원과 1억2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