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두피 케어 전문센터 "닥터스칼프" 창업 시장에서 인기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한국은 전세계에서 남자 화장품이 가장 잘 팔리는 나라다. 불황에도 남성 화장품 매출만은 제자리걸음도 아닌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 남성 스킨케어 시장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일찍이 `2010 대한민국 트렌드`에서도 예고했던 메트로섹슈얼, 즉 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풍조와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 있다. 바로 탈모·두피 케어 시장이다.



여성들이 꼽는 비호감 남자 1위로 `머리숱 적은 남자`가 선정될 정도로 남자의 머리숱은 남자 본인에게는 물론 여자들에게도 민감한 문제다. 따로 시간과 돈을 투자해 탈모·두피 케어를 받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다.



이에 따라 탈모·두피 케어 센터가 창업 시장에서도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탈모·두피 케어 라는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경쟁사로 인한 리스크가 적고, 앞으로의 전망도 밝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닥터스칼프`는 전문 두피 관리사인 트리콜로지스트(Trichologist)를 통해 탈모와 두피 트러블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탈모·두피 전문 케어 센터로 남성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개인의 두피 상태와 탈모 원인을 분석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다.



닥터스칼프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닥터스칼프는 직영점 운영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화된 지원 시스템을 구축, 인력 및 제품 공급과 기술교육, 마케팅과 홍보 전략에 이르는 운영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가맹주가 지점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탈모·두피 전문 케어 브랜드 `닥터스칼프`의 자세한 창업 내용은 홈페이지(www.drscalp.com) 또는 전화 문의(02-365-85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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