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글로벌 앱 공모전 개최…상금 80만 달러·MWC서 부스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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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다음 달부터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인 '삼성 스마트 앱 챌린지 2013'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이번 공모전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연결해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룹 플레이용 앱'을 공모한다.
최종 선정된 10개 수상작은 총 80만 달러(한화 약 8억9000만원)의 상금과 삼성의 글로벌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수상하는 앱 개발사들에게는 삼성벤처투자로부터 투자 심사 기회가 주어진다.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4'에서 별도의 전시 부스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애플리케이션 공모전 사이트(www.smartappchallenge.com)에 신청하고, 삼성 앱스(www.samsungapps.com)에 자신의 앱을 판매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12월발표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올해 2회째인 이번 공모전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연결해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룹 플레이용 앱'을 공모한다.
최종 선정된 10개 수상작은 총 80만 달러(한화 약 8억9000만원)의 상금과 삼성의 글로벌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수상하는 앱 개발사들에게는 삼성벤처투자로부터 투자 심사 기회가 주어진다.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4'에서 별도의 전시 부스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애플리케이션 공모전 사이트(www.smartappchallenge.com)에 신청하고, 삼성 앱스(www.samsungapps.com)에 자신의 앱을 판매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12월발표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