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신체나이 18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한소영이 다이어트는 물론 로또에서도 비상한 성공 경력을 가지고 있어 화제다.



20일 한소영 소속사는 "한소영의 최근 신체나이가 18세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한소영은 얼마전 종영한 ‘싱글즈2’에서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하며 해박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 ‘뷰티테이너’란 애칭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에서 수박 다이어트로 75kg까지 나가던 몸무게를 30kg 감량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준 바 있다.



하지만 한소영의 성공담은 다이어트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로또에서도 운수대통이었던 것. 한소영은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 녹화 도중 “로또 2등에 당첨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유난히 당첨운이 좋은 한소영은 로또 당첨금뿐 아니라 냉장고, 청소기, 순금돼지 5돈 등의 경품을 수집해 왔다.



한소영은 당시 “로또 1등만 빼고 다 당첨돼 봤다. 2등 당첨금으로는 차를 샀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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