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김창호, 히말라야 14좌 국내 첫 무산소 등정 입력2013.05.21 02:55 수정2013.05.21 02:5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대한산악연맹은 베테랑 산악인인 김창호 대장(44·오른쪽)이 20일 오전 9시께 8848m 높이의 에베레스트를 무산소 등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장은 이로써 히말라야 8000m 이상의 14개 봉우리 모두를 산소통 도움 없이 오른 첫 국내 산악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尹 구속 연장 여부 오늘 결론 전망…"검찰, 공소장 준비" 2 송민호, 또 논란 터졌다…"그림 2500만원에 샀는데 못 받아" 3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경찰 위법한 별건 수사"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