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흡연율, 9년 전보다 늘었다…흡연량도 11개비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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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도시정보센터는 만 20세 이상 서울 여성 흡연비율이 4.7%로 9년 전(3.8%)보다 0.9%포인트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도시정보센터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통계청과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를 기준으로 서울 남성 흡연비율은 54.7%에서 42.7%로 줄었다.
서울 성인의 흡연비율은 23%로 9년 전 기록했던 28.6%보다 5.6%포인트 감소했다.
이 기간 흡연자의 하루 흡연량은 약 14.6개비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흡연자의 하루 흡연량은 10.7개비에서 11.3개비로 증가했고, 남성 흡연자의 하루 흡연량은 15.5개비에서 15개비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도시정보센터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통계청과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를 기준으로 서울 남성 흡연비율은 54.7%에서 42.7%로 줄었다.
서울 성인의 흡연비율은 23%로 9년 전 기록했던 28.6%보다 5.6%포인트 감소했다.
이 기간 흡연자의 하루 흡연량은 약 14.6개비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흡연자의 하루 흡연량은 10.7개비에서 11.3개비로 증가했고, 남성 흡연자의 하루 흡연량은 15.5개비에서 15개비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