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이 개선된 1분기 실적 발표 후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12분 현재 아모텍은 전날보다 1550원(7.75%) 치솟은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개선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텍은 이날 장중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6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0%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140.4%, 1341.7%씩 급증한 667억7000만원, 48억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