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혼조세…일본 '상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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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다. 일본과 대만 증시는 오르고 있다. 중국과 홍콩, 한국 증시는 떨어졌다.
21일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8.32엔(0.05%) 상승한 1만5369.13엔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장 초반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몰리면서 하락 출발했던 닛케이는 오전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 반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간밤 소폭 하락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며 "일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가 살아 있어 하락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9엔(0.09%) 오른 1달러당 102.60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30포인트(0.10%) 내린 2297.69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전날 대비 72.91포인트(0.31%) 하락한 2만3420.12로 떨어졌다.
대만 가권지수는 39.74포인트(0.47%) 오른 8416.79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0.09% 내린 1980.57로 하락세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1일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8.32엔(0.05%) 상승한 1만5369.13엔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장 초반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몰리면서 하락 출발했던 닛케이는 오전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 반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간밤 소폭 하락 마감한 미국 증시 영향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고 있다" 며 "일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가 살아 있어 하락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9엔(0.09%) 오른 1달러당 102.60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30포인트(0.10%) 내린 2297.69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전날 대비 72.91포인트(0.31%) 하락한 2만3420.12로 떨어졌다.
대만 가권지수는 39.74포인트(0.47%) 오른 8416.79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0.09% 내린 1980.57로 하락세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